혜화교회/매주 설교 말씀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8-10

야솔아빠 2025. 2.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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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절망과 고통

루게릭병에 걸린 신실한 안수집사님 이야기.

돌아가시는 날까지 새벽 기도에 나왔습니다. 모든 몸이 굳어가기 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죽음을 귀히 여깁니다.

 

절망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병든자를 고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런 능력이 충만했던 사도 바울이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절망을 드러내서 의도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능력있던 사도바울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잘나갔던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중력의 법칙보다 더 큰 법칙인 공기역학의 법칙을 따르면, 우리는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법칙을 따르면 우리는 죽음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감당치 어려운 고간이 없으면 겸숀해질 수 없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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