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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마지막날

여행

by 야솔아빠 2023. 11. 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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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딸이 화장실 유리컵을 깼다.
비용은 69,000 동을 추가 지불하였다.

전날에는 런닝 1시간, 스파 90분, 저녁을 호텔 1층 장국에서 먹었다.
- 김치찜
- 짜장면
- 오징어 튀김 떡볶이
- 갈비탕


이중 김치찜은 한국에서 먹은 것보다 맛이 뛰어났다.. 어떻게 김치를 숙성시켰을까... 정말 대단하다..

짜장면은 시키면 않으셨으면...
비용은 식당앞에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는데 비싼 느낌이 없는 편입니다.

12시에 체크아웃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역시나 흔쾌히 승낙해준 고마운 호텔입니다.

오후 3시 10 비행기 편인데, 아이들이 조식을 많이 안먹어서 공항에서 버거킹 불고기 햄버거 세트 두개를 주문하니까..
32USD.
이번 여행에서 두번째로 비싼 음식일 줄이야.. 첫번째가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다라는 그 예약해 먹는다라는 해순물 레스토랑 다음으로 비싼 음식일 줄이야....

개당 2만원정도 하는 햄버거라니...
햄버거 말고 다른 음식을 추천합니다.

항공편 viejet 을 이용하시면, 미리 수화물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구매하시면 비용도 조금 비싸거니와 다른 게이트에서 수화물을 구매하고 다시 와야하는데, 줄이 길어지면 또 줄을 서던지, 죄송합니다를 외치면서 양해를 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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