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6는 osgi framework 를 기반으로 설계된 솔루션이다.
나는 국내 굴지의 제조 프로젝트에서 BW6와 osgi 번들을 사용하여 디플로이하는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장점]
1. BW6 + Java business logic 분리 관리가 매우 용이하다.
- BW6의 process는 사실 크게 변할 일이 없다.
- 내부 java business logic 이 주로 변한다. (99%)
2. BW6 에 java business logic을 jar 파일로 가지고 있을 경우는 매번 디플로이를 해야 한다라는 부담이 있는데, 이를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언제든지 business logic을 osgi bundle형태로 build & deploy 후 재기동 하면 business 로직 변경분만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3. biz 담당자들이 BW6를 몰라도 java로 개발한 로직을 배포만 하면 되기 때문에 BW6와 biz를 de-coupling 할 수 있다.
4. BW6를 제외한 CICD 구축이 가능.
5. BW6를 동일 버전으로 디플로이하면, 운영중이던 application이 중지되지만, biz만 배포할 경우 해당 문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단점]
1. 여기까지 알아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딱히 단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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