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용 아끼는 방법
2008년 가을에 결혼을 하면서,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 업체에서 하라는 대로, 아니면 웨딩컨설턴트가 하라는 대로 하는데, 만족하는 결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도 없고, 결혼 당일날은 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물릴수도 없고, 항의할 수도 없으니...(좋은날인데 그냥 넘어가자...) 웨딩산업은 어쩌면 가장 컴플레인이 적은 사업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결혼비용 아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추가비용이 없는지 확인할 것. 아래 글에서 잠깐 이야기 한 것처럼, 웨딩컨설턴트를 끼고 하던, 스튜디오나 웨딩홀에서 소개해준 업체로 가게 되면, 1차 마진은 최초 업체가 챙긴 상태라 소개받은 업체는 기본의 서비스만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
생활/결혼
2011. 10. 1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