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솔로몬이 구주조정을 받을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4/30일 솔로몬저축은행은 부산솔로몬저축은행에 500억 증자를 했습니다.
즉 서울솔로몬의 500억을 부산솔로몬에 준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뉴스에서는 지방저축은행은 증자가 성공하여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부산은 살고, 돈을 준 서울솔로몬이 죽는 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금융위, 금감원이 몰랐을까요?
이렇게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혹독하게, 아예 문 닫을 모양을 이중잣대를 들이밀고 했다고 하는데..
정말로 이렇게 된다면,
서울솔로몬의 고객예금, 채권 그리고 사옥매각등의 자구노력의 돈을 가지고 부산솔로몬을 살린것입니다.
금융당국이 서울사람들 돈을 부산사람에게 주라고 승인한 것인데... 이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민심을 달래볼려고 하는 수작같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반드시 금융당국이 책임을 져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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