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산장 입구입니다.
이 방은 작은 방입니다. 어른 4명은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산장 친구 어머니가 다음날 아침식사를 차려주셨네요.
장인어른이 이 아침을 드시더니 밥을 더 드셨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예준이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워 한 것 같았습니다.
솜씨가 좋으셔서, 조미료 없이 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려서 반찬을 하셨더라구요.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 재료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장 앞에 있는 계곡물가에 있는 다슬기 입니다.
소나무 산장은 여러 산장들 중에서 가장 위에 있어서(업소들 중에서 산에서 가장 가까이 있음) 계곡 물이 가장 맑고,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다슬기가 있으니, 당연히 송사리도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을 해보면, 송사리가 있으면 가재도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재도 있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점심식사로 먹은 닭도리탕 입니다.
지금은 비수기라 미리 먹고 싶은 것을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는 바베큐를 먹고 싶었는데, 비수기라 고기등을 사놓지 않았기 때문에 닭도리탕을 먹기로 했습니다.아침을 먹고, 주변 관광을 하다 보령호에 왔습니다.
보령호 댐 앞에 있는 휴개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 날씨라 주변길이 너무 경치가 좋습니다.
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1.9.27 화요일 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평온 그 자체였습니다.
코스모스도 피어 있고요..
산장 아래에 있는 계곡물 입니다.
지금은 가을 가뭄이라 물이 얕지만, 비만 오면 어른 허리 이상까지 온다고 합니다.장남감 기차 박물관 (0) | 201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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