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웅진코웨이 매각가격 상승기대감. 웅진에너지 기대가 크다.

재테크/채권,주식

by 야솔아빠 2012. 5. 16. 16:13

본문

반응형

하이마트도 2조 넘을 전망


SK와 롯데그룹이 웅진코웨이와 하이마트 인수를 놓고 대결을 벌임에 따라 두 회사의 매각가격도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M&A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웅진코웨이의 당초 매각예상가는 약 1조3000억~1조5000억원. 하지만 SK네트웍스가 M&A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웅진 코웨이의 매각가는 1조70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많은 M&A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김영진 리딩투자증권 상무는 “SK의 인수전 참여로 웅진코웨이 매각가가 크게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웅진코웨이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롯데와 SK네트웍스, GS리테일과 중국기업 광둥메이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예비인수자들은 실사를 거쳐 6월 중 본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하이마트 매각가 역시 롯데와 SK의 맞대결 양상이 되면서 매각가가 치솟을 가능이 높다. 롯데, SK와 함께 하이마트 인수전에 뛰어든 신세계의 경우 전자랜드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어 전자랜드 인수에 성공한다면 하이마트 인수는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와 SK네트웍스가 하이마트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면 매각가격이 당초 예상했던 2조원을 훌쩍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한편 재계에서는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지 않던 SK네트웍스가 갑자기 두 회사의 인수에 뛰어든 것은 유통사업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축적된 유통역량을 신유통사업으로 전이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올해 디바이스 유통업계의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자회사 LCNC를 통해 휴대용 디지털제품 전문매장인 컨시어지 1호점을 개장한 후 현재까지 점포수를 50개 이상으로 늘렸다.




매각가격이 올라갈 수록 웅진그룹의 회사는 좋겠지요.

웅진에너지 기대가 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