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월 부터 세계금융시장이 휘청거리면서, 한국 증시는 종합지수가 1600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위기는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종목을 찾았습니다.
[매수기업]
1.미창석유
- 한국쉘석유 회사를 놓고 많은 고민끝에 미창석유를 선택
2.조선선재
- 특수용접봉 제작업체로 전방위 산업 소재로 사용됨.
3.아이디스홀딩스
- CCTV 제작업체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 인정받음.
4.OCI
- 태양광 산업의 1등 주자.
- 실적은 우상향이지만, 주가는 우하향.
- 이익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보도. 그래도 이건 너무 떨어진 듯하여 매수.
[매도기업]
1.하나금융지주
2.신한금융지주
3.태광
금융업은 제가 좋아하는 산업입니다.
망하려 하면 정부가 보호해주고, 재고의 위험도 없고, 점포만 늘렸다 줄였다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 재보궐 선거날 모두 매각했습니다.
선거때문에 기관에서 인위적으로 매수를 한 것 같아서(실제로 미국보다 약 3% 정도 한국시장이 저점 대비 상승하였음) 고민끝에 ROE가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은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워낙 예측이 불가능한 시점이라, ROE가 낮으면 매도를 했고, 배당수익이 5%이상이면 보유를 했습니다.
조선선재와 아이디스홀딩스를 빼면 모두 손해를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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