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장소 추천 - 아까마즈
저는 상견례자리를 두 번 참석해봤습니다. 한번은 제 여동생 때, 한번은 저의 결혼식을 앞둔 상견례 였습니다. 제 여동생때는 중식으로 나오는 곳에서 했었습니다. 신부측이여서 초대를 받은 입장이였죠.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음식이 그리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긴장을 해서 그럴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을 통해서 나중에 이야기를 듣게 되었지만, 1인당 8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년 기준) 저는 2009년에 상견례를 했는데, 일식집에서 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이 자주 나와야 한다. - 한정식처럼 한번에 음식이 차려지면, 자칫 정적이 흐를 수 있는 상견례 자리가 더욱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음식이 바뀌어야, 어른들이 방금 나온 ..
생활/결혼
2011. 9. 2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