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리포트에 의하면, 스페인에 대한 언급보다 이탈리아에 대한 언급이 더 많다. 2011.09월 390억 유로(한화 약 59조 이상)를 9/1일에 50%, 9/15에 50%를 상환해야 한다고 한다. 390억 유로는 요근래들어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한다. 행여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7%까지 뛰기 시작하면 금융위기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6%로 뛰자 유럽은행에서 스페인,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한다는 발표로 진정세로 돌아섰음.
2011.09월 위기를 넘기면 2012년 2월부터 4월까지 1,200억 유로(2011년 8월의 약 3배규모)가 기다리고 있다. 끔찍하다.
결국 이런 해결방법을 제시하였는데, 문제시 되는 유럽국가의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수준(4,400억 유로, 한화 약 668조)으로 EFSF 규모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668조... 위기임에 틀림이 없다.
방탕한 국가의 채무를 독일 국민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에 독일 여론이 좋을리가 없기 때문에 독일 정치권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래 표는 각 시나리오에 대한 확인 변수가 정리되어 있다.
이번 리포트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리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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