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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0 "왜 하필 그때 였을까요?" 여호수아 5:1-3

혜화교회/매주 설교 말씀

by 야솔아빠 2024. 11. 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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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이야기

헤리스: 함께 가자. 다양성을 추구..  We go together.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with God 이 없었습니다.

트럼프: 목적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피격당하면서 figth 를 외쳤습니다. 미국의 가치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화당은 기독교 복음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다양성에 지쳤다.. 이제는 길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보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40년 광야 삶을 끝내고 이제는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으로 가고 있습니다.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이 시점은 아모리와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 요간강을 건넌 이스라엘 민족때문에 모두 놀라서 정신을 잃었던 시기입니다. (여호수아 5:1)

군사적 전략적 판단으로는 이 시점에 달려가서 공격을 해야 하는데, "그 때에... " (여호수아 5:2) 할례를 하고..

그 때에 라는 것에 집중합니다.

왜 그때에 할례를 행하라고 했을까요? 이스라엘 군사의 사기가 높았을때, 적들의 사기가 가장 낮았을 때입니다.

할례는 끊어버리는 의식입니다. 무엇을 끊어버린다라는 것인가요? 내 힘으로 하겠다라는 것 내가 삶의 주인이라는 것.

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하는 것은 내 주권을 하나님께 맏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스로 노력한 했습니다. 이스마엘이 탄생했습니다.

할례 후에, 이삭을 얻었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의 자손은 계속 싸우게 됩니다.

 

여호수아 6장은 여리고 성,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승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6장의 내용을 원합니다. 하지만 5장의 과정 없이 가능할까요?

온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수아 5: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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