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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9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누가복음 5:8-11

혜화교회/매주 설교 말씀

by 야솔아빠 2024. 6. 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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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의 고백. 하지말라는 것을 할때는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일화..

 

죄.

일반적으로 도덕적으로 죄를 생각한다.

성경: 영적인 의미의 죄.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못한 것.

죄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설수 없고 이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즐거운 것은 하나님이 보실때 죄일까?

아니다. 예수로 행복한 교회도 있다.

즐거움은 만족을 줄것 같은데, 즐거움은 중독이 있다. 과하게 촉진하게 되면 더욱 자극적이게 되고 결국 죄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우리를 기만하고 속이는 죄를 멀리해야 한다.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그믈을 내리고 고기를 더 많이 잡게 됨.

베드로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고 떠나소서..

일반적이라면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고기가 더 어디에 있는지 동업하자고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고기를 나누자고 제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 신앙이 이렇지 않을까?

십일조, 헌금 내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제 기도 들어주세요...

 

베드로는 예수님 무릎앞에 엎드려...

성인인 베드로가 엎드린다.. 자기를 버리고 항복을 뜻하는 것일 수 있다.

- 요즘 한국은 자존감관련해서 너무 과잉해석을 해서 오만해지고 있고, 타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신을 꿰뚤어 보는 것을 이미 느꼈다.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엎드려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꿰뚤어 본다라는 것을 인정하는가?

탐욕을 가지면서, 하나님 앞에는 깨끗한 척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십자가 은혜로 내가 십자가에 나와서 하나님을 찾는것 아닌가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값싼 은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은혜로은 분이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지 죄를 모면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주여주여 하는자가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 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 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더는 솎일수 없다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엎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솔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정화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회계라고 합니다. 죄를 고백하고 회계합니다.

하루하루 참된 은혜로 즐거움으로 살아야 하는데, 우리 죄가 이 것을 막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기를 고백하여 엎드려서, 영적으로 치료 받고, 자유케 되었습니다.

다른 사명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취하는 사명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으면, 반드시 순종하고, 반드시 변화가 따라와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는 이제 죄사함 받았으니, 그대로 이전처럼 살아도 된다고 합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사람. 성경의 아홉가지 열매입니다.

 

우리는 정화의 과정을 거치고, 순종하고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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