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14.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27

요한복음 10:27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충청도 "알아서 혀" --> 하지말라는 뜻임.

 

하나님 말씀을 우리는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닐까?

목자들의 양이 뒤 섞여 있어도, 양들은 목자를 알고 있다. 때가 되어서 이동해야 할때는 양들이 목사를 따라서 모인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 기도를 통해서, 꿈을 통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돌 같은 하찮은 것을 통해서...

- 부부간에도 소통이 없으면 관계성장은 지속될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스타로 여기고 있어서, 인격적 관계가 끊어진것은 아닌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어떤 환경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때... 우리가 행복할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도하기 전에 예수님은 내 마음이 괴롭다고 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피하고 싶었습니다. 핏방울이 맷칠 정도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했습니다.

 

하나님의 침국에서 뜻을 알게 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욥의 이야기

- 모든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자식은 다 죽었고, 배우자도 떠났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알아가라는 뜻이였음

하나님은 욥을 여전히 사랑하였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하나님을 피상적으로 알게 된 것과 대비해서,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됩니다.

 

"하나님, 순간 순간마다 나를 통하여 어떤 것을 하실지 알려주세요"

중요한 것은, 이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체크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원합니까? 먼저 우리는 순종할 마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말로 기도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다. 내 행동이 변하지 않았고, 내 삶이 변하지 않았다면...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마음이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바리세인들, 율법학자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도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니님은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심을 경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