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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1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여호수아 4:4-8

혜화교회/매주 설교 말씀

by 야솔아빠 2024. 7.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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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오 대리 - 카카오, 관점 차이 홍보 이사

삼성전자 부장 - 호떡장사.

예전의 상사가 미국에서 호떡장사를 하고 있어서, 호떡을 만드는 것이 창피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삼성전자 부장님이 말하기를 남들과 다른 호떡을 못 만드는 것이 창피하다.

 

요단강을 건너고 난 후에, 돌을 각자 지파의 유숙할 곳에 두라고 하셨다.

요단강이 갈라졌음을 기리기 위해서는 건건 요단강 근처에 두어야 더 후세에 잘 상징이 되었을 것이다.

그 돌은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표적이 될 수 있다. 요단강을 멈추게 하였다.

홍해를 건넜을 때는 표적을 세우라하고 하지 않았다.

 

점들을 연결하라.

스티브 잡스의 일화.

대학때 서체 수업이 가장 좋았는데.. 후에 아이폰을 만들고 나서보니, 이런 점들이 이어지더라.

 

다시 돌아와서..

12개의 돌을 세우라고 한 것은 현재의 한 점, 한 사건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때부터 가나안 땅에 들어가겠다라는 그 약속..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한 증표입니다.

오합지졸이였던 이 민족을 인도하고 구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셨다.

많은 선지자들은 하나님과 만났을 때, 단이나 돌을 쌓았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단과 돌을 쌓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니님이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신다.

지금도 우리 인생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초청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택하고 초대한 것입니다.

모세는 왕자에서 나이든 목자가 되었습니다.

쓸모 있는 인생이고, 포기 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는 선택된 것입니다.

예레미야 1:5 -->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고 있었고...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한 징표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도우셨는지 생각해보세요.

인생의 표적을 세워보고 연결해 보세요.

인생이 답답하고 앞이 캄캄할 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세요

 

모세와 아브라함만 부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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