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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갈등 없는 믿음은 없습니다. 여호수아 6:1-5

혜화교회/매주 설교 말씀

by 야솔아빠 2024. 8. 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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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예

교회를 건축할 때, 아현동으로 가려고 했으나 아무리 기도해도 감동이 없었다.

여의도에 교회를 건축할때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다. 교통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에 모든것은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잘 되었다.

 

고전서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우리는 변화된 것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이라 하면 죽은자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모습이다.

갈등 없는 믿음은 없습니다.

편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성전세를 내야 한다고 예수님에게 말을 하니,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낚시를 하면 첫번째 물고기 입에서 성전세를 낼 수 있는 세겔이 나온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베드로는 어땠을까.. 당황하지 않았을까? 갈등하지 않았을까?

이런 갈등은 온전한 믿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여리고성벽이 무너지는 성경말씀은 상식적으로 매우 당황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성벽을 돌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여리고 성은 우리와 하나님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갈등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믿믐을 알게 됩니다.

누구나 믿음의 갈등까지는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편안함에서의 구원"을 찾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먹거리가 부족해서 스스로 해결 해야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든것을 부모님으로 부터 해결합니다.

신앙이 찝찝하면, 교회나오면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리고 성을 한바퀴 돌고 조금 성이 무너지고 그랬으면 충분히 수궁하면서 했을 것이다.

나팔불고 소리칠때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순종이 필요합니다.

 

고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험만 하나님은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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