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틀(편견) 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있지 않나요?
나사렉이라는 지명은 구역에서는 단 한번도 언급된 곳이였다.
빌립이 친구인 나다나엘에게 모세가 예언한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하는데, 나다나엘이 나사락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온다라는 식으로 말했다.
빌립은 와서 보라고 권유한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오셔서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을 보자마자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라고 칭찬을 하고, 나다나엘은 나를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나늘 아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 보았다"라고 합니다.
점쟁이, 무당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영적으로 확장하면, 나다나엘의 영적 상태를 알고 있고,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과거만 알고 있을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알고 있습니다.
나다나엘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다 알고 있다고 우리가 받아들이면, 우리는 그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요 1:50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리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야곱이 꿈을 꾸었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에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를 전도한 사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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