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4주째
우리는 "주님의 희망"을 기다립니다.
빛의 화가 램브란트의 삶
28세부터 고난이 시작 되어서, 두 자녀가 죽고, 부인이 죽었다.
남은 아들 하나가 있었고, 파산을 하고...
그 아들도 결국 죽고, 며느리가 상복을 입은채로 해산을 하였다.
누 2:25-27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안고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이 그림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63세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400년간 선지가가 없던 시기에 시므온은 주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므온의 심정은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 세월의 고통을 램브란트는 자신의 삶을 투영하여 그린 것이다.
시므온은 예수를 안고 있었지만 그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에서 바로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시므온은 예수를 안고 미래로 나아갔습니다.
"주님 만으로 충분합니다" 외치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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