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로 삶을 마감한 Paul Richard Alexander.
변호사였고, 경제학 학위도 받았습니다. 모두 기억력으로 해낸 것입니다.
그의 삶은 6세부터 원통에 들어가서 살아야만 했다.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그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답변은 "끈질기게 버티세요".
이 원통은 나의 집이요 친구이자 원수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벳은 기도로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는 선지자 요한이 오기전까지, 400년간 암흑의 시대였습니다.
소망을 갖기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마리아의 찬가는 아이를 가지게 된것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자격이 없는데도 은혜를 배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가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없어서 절망하고 있던 엘리사벡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 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원치 않아도, 생각하지 못해도 이렇게 찾아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와 관련이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찾아오시고, 능력주시고, 일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끈질기게 버티고 끈질기게 기도하고 끈질기게 바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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