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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대표기도

혜화교회/대표기도

by 야솔아빠 2024. 1. 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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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2년이 넘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잘 견디게 해주셨고, 다시 이렇게 얼굴을 맞대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특히 성가대 활동이 다시 시작되어서 더욱 예배가 풍성해 진 것 같습니다.

작은 찬양이지만 큰 울림으로 하나님께 전달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많은 성가대원이 생길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서 일상으로 회복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활기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경제여건 악화로 또다시 경제적, 물질적 고통을 받을까 두렵습니다.

이 어려움들이, 각 성도님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있을 줄로 믿습니다.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 있습니다.

어서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치유의 역사를 내려 주시옵소서.

혹여라도 고통받는 성도님들의 마음까지도 질병으로 약해질까 두렵습니다.

그 성도님들의 마음이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직장, 가족 그리고 구성원 안에서 마음적으로 상처받는 성도님들 있습니다. 저희 인간은 상처만 남길수 있지, 위로 해 주려해도, 누가 상처를 받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이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할 때, 고백할 때, 외면하지 마시고 꼭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서, 청년회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서 안전하고, 제게는 특히나 은혜로운 수련회였습니다.

교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 오후 예배에 집중하는 전도사님과 청년들을 보면서 제가 더 은혜받는 수련회 였습니다.

 

하나님, 예배를 준비해주신 박중현 전도사님, 그리고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질적으로 찬조해주신 성도님과 교회 각 기관의 성도님들을 기억해 주시옵서소.

 

이번 수련회를 마치고, 특별히 저와 우리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령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지난번에 대표 기도를 하였을때, 저는 직장내 문제로 많이 힘들어하였고, 항상 제가 가장 힘들어 할 때서야 하나님을 찾는 저를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가 다음번 기도에는 감사의 기도로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적어두었습니다.

 

저의 소망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큐티를 진행하면서 전도사님, 청년들에게서 높은 신앙의 자세를 배우고 실천하였습니다.

저의 처한 상황을 나누고, 저의 낮은 신앙을 고백 하였습니다.

어떤 청년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었고, 그 다음날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어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 였습니다. 놀랍게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저는 청년을 위한 중보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끝까지 이 기도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음번 기도에는, 매일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고 있는 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 더욱 능력을 내려 주시고, 오늘 우리가 전해 듣는 귀한 말씀에 귀와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은혜 배풀어 주시옵소서. 

교회를 나가자마자 그 말씀을 바로 잊지 않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 말씀을 새기며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 주시고, 다음주를 기대하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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