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솔아빠의 블로그

저는 비염이 있어서 코로 숨쉬는 것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훈련병때, 화생방 훈련을 하다가 제일 먼저 죽을 했네요.. 정말 그 때의 기억은... 면봉을 코에 약을 바라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면봉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비강을 조금만 넓혀주면, 숨쉬기가 너무나도 편하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 명절때, 또 다시 코감기가 찾아왔습니다. 명절 다음날 코스트코를 갔다가 브리드라이트코밴드가 있어서 속는 샘 치고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광고에서는 비강이 넓어져서 최대 코호흡 31%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저의 감기 패턴은 코감기로 인해서 잠을 잘 때는 코가 콱 막힙니다. 그래서 또 입으로 숨쉬고, 목이 부어서 결국 제대로 감기를 앓게 됩니다. 어제는 코감기임에도 브리드라이트코밴드을 사용해보..

생활/사용후기 2012. 1. 25. 16:39

페이스북에 올릴수 없어서 블로그에 씁니다 페이스북은 직장관련자 분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이상야릇한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노숙자 아저씨가 5점이면 이 분은 3.5점 입니다. 한달 이전 부터 우리 관련 파트로 인수인계를 받으러 왔습니다. 그분에게 인수인계를 진행하시던 분은 얼마나 사람이 착하신지 화 한번 안 내던 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착한 분이 그분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할 때면, 코가 뻥 뚤리는 흡입하는 것을 사정없이 코에 넣고 흡입하고 그럽니다. 전 그 행동이 코를 마비시키려는 행동이였음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 분이 왔습니다. 올해부터 제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상 자리배치도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분명 그 자리비치도를 입수한 사람이 청탁을 했을 것 ..

생활/일상 2012. 1. 13. 22:20

명절에 하는 윳놀이는 왠지 아이들이나 하는 것 같고 약간은 재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고스돕이나 포커등을 해야 재밌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윳놀이를 엄청나게 재밌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윳놀이는 각 팀당 말이 4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을 바둑알이나 장기알과 같은 것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500원짜리 동전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팀의 말과 햇갈릴 수 있지만, 앞/뒷면으로 구분하면 됩니다. 3팀 이상으로 할때는 구분을 잘 해야 하므로, 아이들이 꼭 참여해야 합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기억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만 참여하면 싸울 수 있습니다.^^ 이제 윳놀이 판에는 500원짜리 동전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윳놀이의 재미는 말을 잡는 것에 있습니다. 제가..

생활/일상 2011. 12. 31. 07:41

생활/유머 2011. 12. 29. 16:11

외할아버지가 클수마스 선물로사주신 뽀로로 아쿠아스케치북... 외할머니랑 달력에 볼펜으로 죽죽 선을 긋는 아들보면서 뭔가 안전한 놀이감을 선택해주고 싶었는데 ^^ 외할아버지가 사주셨다 드디어 도착한 뽀로로 아쿠아 스케치북 물로 그릴수있으니 안전하고 물감이 묻을 일도없고 ㅋㅋㅋ 내가 더 기분이 좋아졌다 보시는거와 같이 캐릭터 스템프 3개와 워터펜2개 기찻길롤링과 물을살짝넣어 스템프를 찍을수있는 판 요기다 예주니 손이랑 발 찍어서 찍기놀이할수도있다 예주니 은근 관심보이며 한번사용해본다 뽀로로 장판에 뽀로로 운전놀이에 뽀로로 아쿠아스케치북... 완전 뽀로로판이다 ㅋㅋ 아직어려서 급관심보이다 지금은 그냥 봉지에넣어뒀다 ㅋㅋㅋ 그래도 뽀로로 아쿠아스케치북 좋다 조금 더 크면 손찍기 발찍기도 해야지 할어버지 감솨합니..

생활/육아 2011. 12. 28. 18:13

날씨도 날로 추워지고 예주니 피부도 점점 거칠어지고 수분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주지만 뭐 먹은후 거칠어진 입주변을 보고있으면 안쓰럽고 ...해서 급 검색 질을 한 끝에 나온 패티플랜 아기볼살밤... 눈에 확 띄었다. 패티플랜 사이트를 보다 알게된 브레스이지 오인트먼트 며칠 전 감기로 고생했을때 코가 완전 막혀 분유먹을때 힘들어했던 기억이있어 같이 질러버렸다... 아기볼살밤은 본사에 전화했더니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하여 상품이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하셔서 며칠뒤에 친절히 전화주셔서 상품 나왔다고 알려주셨다.. 전화받은후 바로 물건신청 이틀뒤 ..... 짜잔...하고 물건도착.. 너무이쁜 상자에 요렇게 이쁘게 배송... 왠지 기분좋은 상품이였따^^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상품이.. 오호~~~ 자세히 보시면 상..

생활/육아 2011. 12. 23. 16:13

저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정말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담으로 저에게는 자동차는 단순히 탈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은 자동차가 말썽일 때, 참 곤란합니다. 긴급히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자동차가 오래 되었는데, 저번 여름에는 에어컨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말썽이더니, 이번에는 히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주 미지근 한 바람이 운전석에서 조금 나오고, 차갑다고 느껴지는 바람이 조수석에서 나옵니다. 결국 히터를 틀면 오히려 춥습니다. 17개월 된 아들이 있으니 어서 고쳐야 겠다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기아자동차 공식 자동차공업사만 찾아다녔는데, 저에게 바가지를 씌워서 다시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번 방문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가스 주입을 ..

생활/자동차 2011. 12. 23. 14:48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눈 떠보니 우리 집 현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2~3살로 보이는 어린 아기가 현관 바닥에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사진 밑에 달린 설명이 압권이다.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고. 근데 그 이후로는 나도 필름이 끊겨서. 눈 떠보니까 우리집 거실이야. 나 어제 실수같은 거 안 했냐?" 아이의 엉뚱행동을 어른에 빗대에 설명한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포복절도했다. 그들은 "빵 터졌다" "설명이 더 대박이다" "3살도 나름 삶의 고충이 있겠지" "앙칼진 여인네! ㅋㅋ" "센스 대폭발"이라며 ..

생활/유머 2011. 11. 17.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