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솔아빠의 블로그

2011. 08월 ~ 09월 사용금액이 744,095원입니다. 포인트는 25,936 점이네요. 3.48% 정도로 포인트가 쌓이는 효과입니다만,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주유를 안했고, 평소보다 반정도 사용을 안했네요. 그래도 75만원 사용했는데 2만6천점(원) 할인 받아서 좋습니다. 포인트는 정말 씨티리워드카드가 짱입니다. * 포인트는 1점당 1원과 동일합니다.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생활/신용카드 2011. 9. 22. 16:13

저는 상견례자리를 두 번 참석해봤습니다. 한번은 제 여동생 때, 한번은 저의 결혼식을 앞둔 상견례 였습니다. 제 여동생때는 중식으로 나오는 곳에서 했었습니다. 신부측이여서 초대를 받은 입장이였죠.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음식이 그리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긴장을 해서 그럴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을 통해서 나중에 이야기를 듣게 되었지만, 1인당 8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년 기준) 저는 2009년에 상견례를 했는데, 일식집에서 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이 자주 나와야 한다. - 한정식처럼 한번에 음식이 차려지면, 자칫 정적이 흐를 수 있는 상견례 자리가 더욱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음식이 바뀌어야, 어른들이 방금 나온 ..

생활/결혼 2011. 9. 21. 17:46

얼마전 친구 결혼식때 사용한 결혼식 사회 대본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사회인데, 첫번째 사회때는 대본을 준비하지 않고 예식장 것을 사용하다보니 너무 대본이 짧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인터넷 검색을 해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너무 대본에 의존해서 읽다보니 내용은 좋았는데 진행이 딱딱했다고 합니다.^^ 아참 이번에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대본을 읽었습니다. 장점은 신랑 신부 및 부모님 성암을 미리 써 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은 흰 장갑을 끼었기 때문에 스크롤을 할 때면 벗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주의 해야 할 부분은 자동잠김 모드를 해제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홈버튼을 눌러서 노트를 켜야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아이패드 노트에 정리한 내용입니다. ---------------------------..

생활/결혼 2011. 9. 17. 22:42

1년전부터 몇번을 보고 있는 영어독해 책이 있습니다.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는 김시목이라는 분으로 직장인인데 소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외국 소설을 읽고 싶은 마음에 그동안의 비법을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저에게 너무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교과서로 해도 좋을 것 같더군요.. 주변 고등학생에게는 무조건 추천하고 다닙니다. 특히 저처럼 문법은 어느정도(중학교 수준) 알지만, 독해가 잘 안되어서 어휘위주로 공부를 했거나, 수능시험에서 독해 시간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수능점수는 1997년 외국어 80점 만점에 50~60점 수준 이였던것 같습니다. 모의고사에서는 0점대 였을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책을 보고 다시 본다면 자신이 있..

생활/사용후기 2011. 9. 16. 20:41

정관장 홍삼영지가 코스트코에서 17,990원 6년근 홍삼골드는 12,990원 정말 싸네요... 인터넷 최저가로 홍삼영지가 25,000원정도 하는것 같던데..

생활/일상 2011. 9. 9. 16:22

우연히 우연히 문국현 사장이 대선에 실패하고, 이후 정치인으로서도 공격을 당해 이제는 소식도 듣기 어려운 2011년 8월에, 정말로 우연히 유한 킬벌리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접근으로 글을 보았으나, 너무나도 제가 몰랐던, 내용이였네요.. 솔직한 고해를 하고 시작하자. 필자는 유한킴벌리에 재직했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까지. 햇수로 약 3년을. 한때 몸을 담았던 회사의 사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더군다나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여간 조심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점점 이미지 정치가 판을 치고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선거판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정확한 사실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멀리했던 키보드를 다시 두드려 본다...

생활/일상 2011. 8. 26. 13:32

암웨이, 코스트코, 애플스토어는 모두 외국(미국) 상점입니다. 2006년에 암웨이를 처음 알았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 100% 만족보증제를 실시한다고 하면서 암웨이 코어제품(하이퍼스토어 제품이 아닌 암웨이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 ex:글리스터 치약, 뉴트리라이트 건강보조 식품, 정수기, ...)은 3개월 이내에 영수증과 제품의 문제만 없으면 교환, 환불이 된다고 했습니다. 다른 다단계와 다른 점이라고 했죠. 저는 여러번 교환, 환불을 해봤습니다. 비타민 제품, 화장품(트리타지) 등등 많이 해봤습니다. 재밌는 것은, 사유를 묻지도 않습니다. "환불해드릴까요? 다른 제품으로 교환 해드릴까요?" 만 묻습니다. 남자이고 말주변이 별로 없던 저는 이게 너무 좋았습니다. 비타민은 사실 조금 먹었고, 화장품은 다른..

생활/암웨이 2011. 8.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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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암웨이 2011. 8. 2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