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솔아빠의 블로그

요즘 예준이는 정말 잘 걷는다. 계단도 어른처럼 하나씩 올라가려고 하는데..다리가 짧지만 않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런데 나와 같이 나갈때는 꼭 내 손을 잡는다. 원래는 내가 예준이 손을 잡아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예준이가 나의 손가락을 꼬~옥 잡을 때가 너무 행복하다..

생활/육아 2011. 11. 12. 14:04

우리 아들이 16개월이 되었습니다. 폐구균(PW), B형 헤모필루스 예방접종3차 를 접종해야 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참고로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접종할 수 없는 예방접종입니다. 그런데 비용이 19만원이네요. 정말 비싸요.. 우리가족은 아직 맞벌이를 해서 정말로 큰 부담은 아니지만, 외벌이를 했다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을 할 때마다, 아기를 안 낳는다고 정부에서 문제라고 하지만, 출산비용(저희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과 예방접종비 부터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제적 형편이 더 어려운 분들의 부담은 더 크겠죠. 어느 부모가 자식 예방접종을 안 하고 싶겠습니까? 제가 못입고 못먹는 한이 있어도 자식에게는 잘 해주고 싶죠. 이런 예방접종은 서둘러서 100% 지원해주기를 바랍니다. 부모..

생활/육아 2011. 11. 7. 07:01

전투경찰 동기가 국수집에 이어 밥집까지 오픈을 햇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서대문구 충정로2가 99-27 입니다. 된장찌개가 3,900원이라니..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그리고 밥은 무한 리필입니다. 사이드메뉴는 필요하면(더 맛있게 먹고자 한다면..) 하나 주문하면 됩니다. 2명일때, 하나 정도 주문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인데...오픈한 지 얼마안되 었지만, 손님이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러 손님 없을 시간(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경제적이고 맛도 좋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맛집 2011. 10. 31. 17:18

2008년 가을에 결혼을 하면서,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 업체에서 하라는 대로, 아니면 웨딩컨설턴트가 하라는 대로 하는데, 만족하는 결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도 없고, 결혼 당일날은 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물릴수도 없고, 항의할 수도 없으니...(좋은날인데 그냥 넘어가자...) 웨딩산업은 어쩌면 가장 컴플레인이 적은 사업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결혼비용 아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추가비용이 없는지 확인할 것. 아래 글에서 잠깐 이야기 한 것처럼, 웨딩컨설턴트를 끼고 하던, 스튜디오나 웨딩홀에서 소개해준 업체로 가게 되면, 1차 마진은 최초 업체가 챙긴 상태라 소개받은 업체는 기본의 서비스만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

생활/결혼 2011. 10. 11. 23:04

14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로, 젖병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젖병은 삶거나 소독할 때,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선택을 합니다. 또한, 300mm 용량 이상의 것으로 사야 두번 사는 일이 없습니다. 이유는 신생아때는 분유나 모유의 먹는양이 200m 안쪽입니다만, 점차 아기가 성장하면서 200mm 이상을 먹게 됩니다.(저의 경우는 돌 이전부터 200mm 이상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큰 젖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젖꼭지가 모유수유에 방해요인이기 때문에, 최대한 사람 젖꼭지에 비슷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를 안할 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생활/육아 2011. 10. 11. 17:42

저는 14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위 3개 기저귀를 다 사용해 봤습니다. 아빠라서 사용하는 횟수가 적어 정확히 모를 수 있으므로, 저의 개인적 의견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후 조리원에서 사용하던 백조 기저귀를 두박스 정도(300개로 기억함)를 사서 고생을 했습니다. 백조 기저귀는 1회용으로, 아기가 소변을 보면, 1회분만 흡수하는 정도입니다. 이 백조 기저귀 다 쓰느라 참 고생했습니다. 중간중간에 군 기저귀와 하기스를 사용해보니, 정말 백조 기저귀는 엉망이더군요..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펨퍼스 기저귀를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단지 하나!! 저렴해서 입니다. 코스트코에는 펨퍼스, 하기스 기저귀를 팔고 있습니다만, 하기스에 비해서 저렴했습니다. (1단계 기준) 코스트코에서 사면 펨퍼스 기저귀는 ..

생활/육아 2011. 9. 29. 17:58

암웨이 치약 칫솔. 언젠가는 블로그에 칫솔 사용느낌을 올려야 겠다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암웨이 치약, 칫솔 사용해보셨나요? 전 치약이 그다지 좋은 것을 몰랐습니다. 적은양으로 양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정말 "아!! 다르다!!"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품 데모를 봤지만, 사용해보면서 강한 느낌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치약제품의 품질은 50대이신 어머니가 아시더라구요. 제 느낌을 적을 수는 없지만, 어머니는 이가 시리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치약 쓰면 다르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때, 친가쪽에 암웨이 칫솔이 있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결혼전에 사용한 칫솔인데, 친가에 갈때마다 사용하게 됩니다. 암웨이 칫솔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처음에는 칫솔 좋은 것을..

생활/암웨이 2011. 9. 28. 17:31

2011.08~09 사용내역입니다. 이번에는 아무 할인안되는 저녁값으로 사용을 많이했고, 와이프가 간혹 인터넷 쇼핑을 해서 할인 금액이 그나마 14,232원이 나왔네요. 이 카드는 포인트가 아닌, 실제 결제금액의 할인입니다. 약 2% 할인 받은 것이네요.

생활/신용카드 2011. 9. 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