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대표기도
하나님, 오늘 이 기도는 2023년 5월 19일에 제가 처한 상황과 제가 하나님을 느낀 기도입니다. 저는 직장 내에서 저희 회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 다양한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직장생활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오늘의 기도도 그렇지 않을까 고백합니다. 저는 작년 가을부터 에바다 찬양을 했습니다. 제가 에바다 찬양을 하게 된 계기는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새로운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발표를 수백명 사람들 앞에서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대중들 앞에 서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 심정은 정말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조민경에게 사귀자고 말했던 그날처럼, 그리고 청혼하는 그날..
혜화교회/대표기도
2024. 1. 13. 07:44